SCHTASKS /parameter [arguments]
/CREATE ... 스케줄을 만든다.
/SC MINUTE /MO 1 ... 1분 마다 실행
/SC HOURLY /MO 1 ... 1시간 마다 실행
/TN taskname
/ST starttime ... format is HH:mm (24 hour time)
/TR taskrun ... Example: C:\windows\system32\calc.exe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왜 사무실에서는 일이 안되는가
사람들이 일할 때 원하는 장소는 사무실이 아니라고 한다. 마당, 부억, 커피숍과 같은 장소를 원하거나 기차, 비행기, 자동차와 같은 움직이는 곳 또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 또는 주말과 같은 시간대를 선호한다.
회사나 조직은 많은 돈을 들여서 사무실을 준비했는데 왜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지 못하는가. 이유는 사무실에서는 집중이 안되기 때문이다. 집중을 막는 요인은 매니저와 회의가 가장 크다고.. 인터넷이나 채팅을 막는 회사가 있는데 이런 것은 잠깐의 휴식에 해당되는 것이라서 일에 방해가 안된다고 한다. 반면에 매니저는 끊임 없이 직원들의 상태를 점검하느라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는 요인이 된다. 미팅 또한 일이 되는 것과는 전혀 관계없는데 시간만 소모한다.
제안하는 것은 일주일에 하루 또는 한달에 하루 말하지 않는 날을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또 다음 미팅을 없애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란다.
이 사람은 프로그래머라고 한다. 당연히 프로그래머는 집중을 요한다.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Apple Configurator 사용방법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여러개를 동일하게 셋업할 때 필요한 툴이다. Backup/Restore를 이용하면 된다.
사용방법
1. 준비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하나를 원하는 상태로 만든 후 USB에 연결한다.
2, 백업 - Apple Configurator > Prepare > Settings > Restore > Create Backup...을 선택한다.
3. 설정 - Apps 또는 Setup Assistant설정을 한다.
4. 복구 - Settings에서 백업파일을 선택한 후 하단에 있는 Prepare버튼을 누른다.
5. USB에 새로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연결하면 백업된 내용으로 복구가 된다.
사용상 어려운 점
- 다른 기능이 있기도 하지만 직관적이지 않아서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매었다. 도움말을 읽어 보아도 큰 도움이 안된다.
- Restore후 에러가 발생한다. 버전을 업그레이드 한 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서 버그인 것으로 보인다.
사용방법
1. 준비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하나를 원하는 상태로 만든 후 USB에 연결한다.
2, 백업 - Apple Configurator > Prepare > Settings > Restore > Create Backup...을 선택한다.
3. 설정 - Apps 또는 Setup Assistant설정을 한다.
4. 복구 - Settings에서 백업파일을 선택한 후 하단에 있는 Prepare버튼을 누른다.
5. USB에 새로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연결하면 백업된 내용으로 복구가 된다.
사용상 어려운 점
- 다른 기능이 있기도 하지만 직관적이지 않아서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매었다. 도움말을 읽어 보아도 큰 도움이 안된다.
- Restore후 에러가 발생한다. 버전을 업그레이드 한 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서 버그인 것으로 보인다.
2015년 9월 26일 토요일
OpenCV - 같은 그림 찾기 - compareHist
matchTemplate을 사용하면 같은 그림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이 있는데 모양이 비슷한 것은 비슷한 결과를 돌려 준다. 즉, 정확도가 떨어진다.
그림을 찾는 또 다른 방법으로 compareHist가 있다. compareHist는 히스토그램이 얼마나 같은지 비교해 준다. 즉, 색상분포가 얼마나 비슷한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색상분포만 같은 것으로 같은 그림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matchTemplate가 함께 사용하면 99%이상 동일한 그림을 찾을 수 있다.
히스토그램은 명도에 상관없이 계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HSV로 변환한 뒤 Hue(색조)와 Saturation(채도)에 대해서만 계산하도록 한다.
cvtColor
void cvtColor(InputArray src, OutputArray dst, int code, int dstCn=0 )
src를 code로 지정된 형식으로 변환해서 dst로 돌려 준다. HSV로 변환할 때 CV_BGR2HSV를 지정한다.
calcHist
void calcHist(const Mat* images, int nimages, const int* channels, InputArray mask, OutputArray hist, int dims, const int* histSize, const float** ranges, bool uniform=true, bool accumulate=false )
images로 지정된 이미지에서 히스토그램을 계산해서 hist로 돌려준다. HSV이미지 한개를 지정할때 nimages는 1, channels는 {0, 1}, mask는 사용하지 않도록 Mat()를 지정한다.
dims : 히스토그램 갯수, HS를 지정한 경우 2
compareHist
그림을 찾는 또 다른 방법으로 compareHist가 있다. compareHist는 히스토그램이 얼마나 같은지 비교해 준다. 즉, 색상분포가 얼마나 비슷한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색상분포만 같은 것으로 같은 그림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matchTemplate가 함께 사용하면 99%이상 동일한 그림을 찾을 수 있다.
히스토그램은 명도에 상관없이 계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HSV로 변환한 뒤 Hue(색조)와 Saturation(채도)에 대해서만 계산하도록 한다.
cvtColor
void cvtColor(InputArray src, OutputArray dst, int code, int dstCn=0 )
src를 code로 지정된 형식으로 변환해서 dst로 돌려 준다. HSV로 변환할 때 CV_BGR2HSV를 지정한다.
calcHist
void calcHist(const Mat* images, int nimages, const int* channels, InputArray mask, OutputArray hist, int dims, const int* histSize, const float** ranges, bool uniform=true, bool accumulate=false )
images로 지정된 이미지에서 히스토그램을 계산해서 hist로 돌려준다. HSV이미지 한개를 지정할때 nimages는 1, channels는 {0, 1}, mask는 사용하지 않도록 Mat()를 지정한다.
dims : 히스토그램 갯수, HS를 지정한 경우 2
histSize : 각 히스토그램의 크기를 배열로 지정한다. HS을 각각 60으로 지정하는 경우 {60, 60}
ranges : 히스토그램 범위, H는 {0,180}, S는 {0,256}
uniform : true
accumulate : false
compareHist
http://docs.opencv.org/doc/tutorials/imgproc/histograms/histogram_comparison/histogram_comparison.html
OpenCV - 같은 그림 찾기 - matchTemplate
아래 그림처럼 개들이 잔뜩 있는 곳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찾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강아지 그림을 움직여 가면서 비교해 보면 된다.
matchTemplate
void matchTemplate(InputArray image, InputArray templ, OutputArray result, int method)
방법은 강아지 그림을 움직여 가면서 비교해 보면 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리고 위에서 아래쪽으로 한 픽셀씩 움직이면서 각 픽셀의 빼기나 곱하기 계산을 한다. 그 결과를 배열로 저장해서 보면 아래 그림처럼 가장 값이 큰(밝은) 부분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부분임을 알 수 있다.
matchTemplate
void matchTemplate(InputArray image, InputArray templ, OutputArray result, int method)
image안에서 x, y로 한칸씩 이동하면서 templ을 겹쳐 놓고 각 셀의 차이나 곱의 합을 계산해서 result배열을 만들어서 돌려 준다. 이때 image의 크기는 templ의 크기보다 커야 하고 계산 방식은 method로 정해진다.
CV_TM_SQDIFF ... 각 픽셀의 차이의 합
CV_TM_SQDIFF_NORMED ... CV_TM_SQDIFF / sqrt(각 픽셀의 제곱의 곱)
CV_TM_CCORR ... 각 픽셀의 곱의 합
CV_TM_CCORR_NORMED ... CV_TM_CCORR / sqrt(각 픽셀의 제곱의 곱)
CV_TM_CCOEFF
CV_TM_CCOEFF_NORMED ... CV_TM_CCOEFF / sqrt(각 픽셀의 제곱의 곱)
normalize
void normalize(InputArray src, OutputArray dst, double alpha=1, double beta=0, int norm_type=NORM_L2, intdtype=-1, InputArray mask=noArray() )
normType=NORM_MINMAX일때 src를 alpha(최소값)과 beta(최대값) 사이의 값으로 환산한다.
minMaxLoc
CV_TM_SQDIFF_NORMED ... CV_TM_SQDIFF / sqrt(각 픽셀의 제곱의 곱)
CV_TM_CCORR ... 각 픽셀의 곱의 합
CV_TM_CCORR_NORMED ... CV_TM_CCORR / sqrt(각 픽셀의 제곱의 곱)
CV_TM_CCOEFF
CV_TM_CCOEFF_NORMED ... CV_TM_CCOEFF / sqrt(각 픽셀의 제곱의 곱)
normalize
void normalize(InputArray src, OutputArray dst, double alpha=1, double beta=0, int norm_type=NORM_L2, intdtype=-1, InputArray mask=noArray() )
normType=NORM_MINMAX일때 src를 alpha(최소값)과 beta(최대값) 사이의 값으로 환산한다.
minMaxLoc
void minMaxLoc(InputArray src, double* minVal, double* maxVal=0, Point* minLoc=0, Point* maxLoc=0, InputArraymask=noArray())
src배열에서 최소와 최대값을 찾은 후 그 값과 위치를 돌려 준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1541154/checking-images-for-similarity-with-opencv
http://docs.opencv.org/doc/tutorials/imgproc/histograms/template_matching/template_matching.html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1541154/checking-images-for-similarity-with-opencv
http://docs.opencv.org/doc/tutorials/imgproc/histograms/template_matching/template_matching.html
2015년 9월 22일 화요일
MS Windows 인증 확인 방법
Software Licensing Management Tool
인증기간 : slmgr /xpr
인증갱신 : slmgr /ato
인증상태 : slmgr /dli
Wndows 7 OEM
Windows 7 Enterprise
Windows 8.1 Enterprise
인증기간 : slmgr /xpr
인증갱신 : slmgr /ato
인증상태 : slmgr /dli
Wndows 7 OEM
Windows 7 Enterprise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엑셀 - 교차하는 두 직선의 교차점 구하기
두개의 직선이 교차하는 지점은 어디일까.
직선1 : y1 = m1x1 + c1 (m1: 기울기, c1: 절편)
직선2 : y2 = m2x2 + c2 (m2: 기울기, c2: 절편)
두직선이 만나는 교차점을 x, y라고 하면, y = m1x + c1 이고 y = m2x + c2가 된다.
이를 합치면 m1x + c1 = m2x + c2가 되고
여기에서 x를 왼쪽으로 빼면 x = (c2-c1) / (m1-m2)
다시 처음식에 x를 대입하면 y = m1x + c1
함수
SLOPE(y축데이터, x축데이터) : 기울기를 구한다.
INTERCEPT(y축데이터, x축데이터) : 절편을 구한다.
http://www.listendata.com/2012/10/excel-intersection-of-two-linear.html
직선1 : y1 = m1x1 + c1 (m1: 기울기, c1: 절편)
직선2 : y2 = m2x2 + c2 (m2: 기울기, c2: 절편)
두직선이 만나는 교차점을 x, y라고 하면, y = m1x + c1 이고 y = m2x + c2가 된다.
이를 합치면 m1x + c1 = m2x + c2가 되고
여기에서 x를 왼쪽으로 빼면 x = (c2-c1) / (m1-m2)
다시 처음식에 x를 대입하면 y = m1x + c1
함수
SLOPE(y축데이터, x축데이터) : 기울기를 구한다.
INTERCEPT(y축데이터, x축데이터) : 절편을 구한다.
http://www.listendata.com/2012/10/excel-intersection-of-two-linear.html
2015년 8월 27일 목요일
자동차 배터리 및 발전기(알터네이터) 점검
점프순서 : +끼리 먼저, -끼리 나중 (분리시...-먼저, +나중)
배터리 : 끈상태 12V~13V, 시동시 13.5V~15V)
발전기의 고장 여부 테스트는 발전기에 50%가량의 부하를 준 상태 에서 엔진을 2,500RPM까지 올렸을때, 13.4V~14.4V대가 나오면 정상이라고 판단한답니다.
여기서 발전기 50%의 부하를 준다는 것은 자동차 전기장치의 최대 부하의 반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충 전조등과 에어콘을 작동시킬 때라고 합니다.
IAC-밸브 청소
암전류는 보통 0.05A정도
아이나비 상시전원케이블
아이나비 블랙박스 테스트
파인디지털 파인뷰 Solid 300 2채널 (16G)
2015년 8월 26일 수요일
Youtube와 mms 다운로드 하기
Youtube
1. Downloader HD를 이용하는 방법
2. ssyoutube를 사용하는 방법 ... 다운로드 하고 싶은 youtube 주소에 ss를 추가하면 된다.
MMS다운로드 하기
WebVideoCap을 이용한다.
- 이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캡처하기 때문에 Cache에 저장되어 있는 경우에는 캡처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Cache를 지우고 해야 한다.
- MMS의 경우 캡처하는 도중에 생성된 파일은 play를 할 수 없다. Stop버튼을 누른 후에 저장된 파일만 play가 가능하다. 처음에는 모든 패킷을 캡처한 후 나중에 play가능한 부분만 다시 저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1. Downloader HD를 이용하는 방법
2. ssyoutube를 사용하는 방법 ... 다운로드 하고 싶은 youtube 주소에 ss를 추가하면 된다.
MMS다운로드 하기
WebVideoCap을 이용한다.
- 이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캡처하기 때문에 Cache에 저장되어 있는 경우에는 캡처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Cache를 지우고 해야 한다.
- MMS의 경우 캡처하는 도중에 생성된 파일은 play를 할 수 없다. Stop버튼을 누른 후에 저장된 파일만 play가 가능하다. 처음에는 모든 패킷을 캡처한 후 나중에 play가능한 부분만 다시 저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DL360 G6에 Windows Server 2008 R2 설치하기
요즘 나오는 HP서버는 SmartStart가 ROM에 내장되어 있어서 편리하지만 전에 나온 서버는 CD로 SmartStart를 실행해야 한다. 이때, OS설치파일을 지정하는 방법으로 파일서버를 이용한 방법과 iLO Virtual Media를 이용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는데 잘 되지 않았다. 가장 간단한 것은 USB메모리에 ISO파일을 담아서 설치하는 방법이다.
준비
- SmartStart를 다운로드해서 CD로 굽는다. 위치는 소프트웨어 - CD-ROM (2) -> * RECOMMENDED * HP SmartStart CD x64
- USB 메모리에 Windows Server 2008 R2 ISO파일을 담는다.
- CD와 USB메모리를 USB에 연결한다.
Array구성
- SmartStart CD로 부팅
- Maintenance
- HP Array Configuration and Diagnostics
- Array를 만든 후 Logical Drive를 만든다. 이때, RAID-1(Mirror) 또는 RAID-5(Parity)를 선택한다.
Windows 설치
- SmartStart의 Home -> Install
- USB Key와 CD/DVD 선택
- USB에서 ISO파일 선택
- 파일복사
- 파일복사 완료
- 리붓 후 Windows Server 설치
Network Teaming
DL360 G6 Drivers
소프트웨어 - 네트워크 (3)
HP ProLiant Networking Software
win2008x64_r2\cp011438.exe
준비
- SmartStart를 다운로드해서 CD로 굽는다. 위치는 소프트웨어 - CD-ROM (2) -> * RECOMMENDED * HP SmartStart CD x64
- USB 메모리에 Windows Server 2008 R2 ISO파일을 담는다.
- CD와 USB메모리를 USB에 연결한다.
Array구성
- SmartStart CD로 부팅
- Maintenance
- HP Array Configuration and Diagnostics
- Array를 만든 후 Logical Drive를 만든다. 이때, RAID-1(Mirror) 또는 RAID-5(Parity)를 선택한다.
Windows 설치
- SmartStart의 Home -> Install
- USB Key와 CD/DVD 선택
- USB에서 ISO파일 선택
- 파일복사
- 파일복사 완료
Network Teaming
DL360 G6 Drivers
소프트웨어 - 네트워크 (3)
HP ProLiant Networking Software
win2008x64_r2\cp011438.exe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외국에 있는 핸드폰 돌려 받기
외국인이 빌려간 후 출국해 버린 핸드폰을 돌려 받을려고 하니 핸드폰이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국립전파원 DB검색에서 찾아서 이미 전파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에 등록해야 한다고 한다.
국립전파원 DB검색
전자통관시스템에 등록하려고 하니 이번에는 HS코드를 넣어야 한다고... 핸드폰 HS코드는 8517로 시작한다.
HS코드 검색
국립전파원 DB검색에서 찾아서 이미 전파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에 등록해야 한다고 한다.
국립전파원 DB검색
전자통관시스템에 등록하려고 하니 이번에는 HS코드를 넣어야 한다고... 핸드폰 HS코드는 8517로 시작한다.
HS코드 검색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마닐라 출장기
마닐나를 갖다 와야 하는데 비행기 시간을 알아보니 오전 비행기 아니면 저녁 비행기밖에 없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아닌 것은 혹시 있는지도 모르겠다. 두시간 전에는 출국수속을 해야 한다는데 아침에 인천까지 가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 그래서 2015-8-12일 저녁 7시 50분 아시아나 비행기를 예약했다.
짐을 챙겨 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5시다. 티켓팅을 하려고 여권을 찾아 보니 여권이 보이지 않는다. 집에 놓고 온 것이다. 집에 연락해서 여권을 받아 드니 6시 20분경이 되었다. 셀프발권기 앞에 가서 보니 자리가 한개 남았단다. 티켓을 받아서 출국수속을 하는데 20분정도 걸렸다 보다. 저번에 홍콩 출장시에 여행용가방을 찾는데 애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가방을 들고 탔다.
7시 20분 탑승을 시작한다고 하니 모두 줄을 서서 기다린다. 앉아서 기다려도 될 것 같은데 왜 저렇게 모두 서서 기다리는 것일까. 20명정도 남았을 때 자리에서 일어 나서 맨뒤에 가서 탑승을 했다. 7시 50분이 되었는데 비행기가 움직이지 않는다. 좀 있으니 이륙하는 비행기가 많아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란다.
8시 10분경이 되어서야 이륙을 했다, 이륙을 20분 늦게 했는데도 도착예정시간인 현지시간 오후 10시 45분을 거의 맞추어서 도착했다. 4시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3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같다. 핸드폰을 켜서 보니 시간이 이상하게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약된 택시회사를 찾는 것이 우선이라서 시간은 유심히 보지 않았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AVS라는 택시회사가 왼쪽에 있다고 했다. 그런데 찾아 봐도 안 보인다. 경비한테 물어 보니 나가서 왼쪽으로 가라고 한다.
공항 문을 나서니 안경에 하얗게 김이 서려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안경을 벗고 살펴봐도 AVS라는 간판은 안보인다. 길 건너서 있나보다. 길을 건너려고 하니 이쪽 저쪽에서 택시를 이용하라고 사람들이 잡는다. 못 들은 척 뿌리치고 길을 건너서 원형으로 굽어 있는 길을 왼쪽으로 돌아 가면서 살펴 보아도 택시회사 비슷한 것은 안보인다. 마침 길 옆에 있는 사무실 같은 곳에서 나오는 사람에게 물어 보니 문안으로 들어 가라고 한다. 문안으로 들어 가니 AVS라는 간판이 있는 1인용 부스가 있다. 내 이름을 물어 보면서 인쇄된 종이에 있는 이름이 맞느냐고 묻는다. 맞다고 하니 좀 기다리라고 한다.
좀 기다린 후에 택시가 와서 Fairmont호텔까지 가는데 길가의 풍경은 한국의 중소도시와 별다를 것이 없어 보였다. 호텔에 거의 왔을 무렵 소형 버스가 가는 것을 보니 필리핀에 왔다 싶다. 호텔입구에 도착하니 정문 앞에서 무장한 경찰이 차를 세우고 트렁크를 조사한다.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할 때 호텔부페를 이용하지 않겠느냐고 물어 본다. 비용은 하루 2,500페소라고 하는데 얼마정도 되는지 제대로 감이 안잡힌다.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는 말에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방에 와서 와이파이를 연결했더니 시간이 너무 먼 과거로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하긴 시간이 좀 이상하긴 했다, 원래 핸드폰 기지국에서 시간을 보내 주지 않나? 신호를 껏다 다시 켜 보아도 시간을 자동으로 맞춰 주지 않는다. 마닐나 사무실에서 받은 현지전화기를 켜서 보니 이것은 아침 4시로 표시된다. 여기에서는 핸드폰 시간이 자동으로 맞춰지지 않는가 보다. 할 수 없이 방에 있는 시계를 보고 시간을 수동으로 맞췄다, 그리고 인터넷을 연결하려고 하니 역시 마찬가지로 너무 과거로 맞춰져 있다고 한다. 시간이 분명이 맞는데 왜 이럴까... 하고 자세히 보니 년도가 1970년으로 되어 있다. 날짜도 수동으로 맞추고 나니 인터넷이 된다.
대략 씻고 났더니 1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다.
***
8월 13일 아침 6시 30분 알람이 울어서 깼다. 씻고 부페라는 곳에 가서 보니 말만 부페다. 빵 몇가지에 과일 몇가지 그리고 소시지 몇가지가 전부다. 이것 저것 챙겨 먹고 1층으로 갔더니 일본에서 온 사람이 미팅을 몇층에서 하냐고 묻는다. 호텔에서 하는 것으로 알았나 보다, 이 비싼곳에서 할리가 없지 않는가. 사무실에서 열릴 것이니 같이 가자고 해서 택시를 불러서 타고 사무실로 갔다.
사무실 건물에 들어 갈 때도 경비들이 사방이 깔렸다. 컴퓨터 가방은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아침 8시쯤 되었다.
사무실 입구에도 남자가 한명 서 있었는데 나중에 물어 보니 이 사람도 경비업체에서 온 사람이라고 한다. 건물측 경비가 아니고 회사에서 별도로 계약한 경비라는 것이다.
8시에 교육을 시작한다고 했는데 절반은 아직 오지 않았다. 8시 30분쯤되니 모두 도착해서 교육이 시작되었다.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하라고 한다. 흠... 이런 것은 언제나 안하게 되려나. "몇년동안 근무를 했다" 정도로 간단하게 소개를 마쳤다. 이 것이 끝나니 일하는데 있어서 중요시해야 하는 점들을 나열하고 각자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지 고르라고 한다. 그리고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의논한 뒤 발표하라고 하는데 전형적인 미팅 방법이다. 난 다행히 발표하는 역할을 피했다. 그리고 2시간정도는 그냥 들으면 되는 내용이였다.
교육하는 사람이 바뀌었다. 워밍업으로 각자 자기를 표현하는 3개를 적고 이중에서 하나는 가짜를 적으라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이 무엇이 가짜인지를 맞추는 일종의 게임이 진행되었다. 이것이 끝나자 어떤 점이 일하는데 있어서 사기를 높이는 요인지 되는지 또 어떤 점이 사기를 꺽는지에 대해 논의해서 발표하라고 한다. 여기에서도 다행히 발표하는 역할을 피해 갔다.
이것이 끝나자 역할극이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이 무리한 요청을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이였다. 첫번째는 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사람이 와서 토요일 행사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각자 역할을 분담해서 역할극을 하는 것이다. 이 역할극에서 다행히 또 피해갔다. 이번에는 역할을 바꾸어서 해 보라고 한다. 여기에서도 피해갔다. 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역할극을 한번 더 하라고 한다. 먼저 두번은 내가 역할극을 할 사람을 거의 지정하다시피 했는데 이번에는 역으로 내가 지명을 당했다.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도리가 없었다.
이것이 끝나고 나니 오후 2시가 되었는데 현지시간으로는 1시정도가 되었다, 밥을 제공한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받아 보니 밥에 고기를 엊은 도시락이었다. 밥을 먹고 사무실을 간단히 들러 보았다.
다시 교육이 시작되었는데 교육하는 사람이 다시 바뀌었다. 밥을 먹은 뒤이기도 했고 어제 잠이 부족한 탓에 무척 졸렸다. 교육을 듣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인데 게다가 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교육을 들으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하지만 사람이 몇사람 안되니 졸 수도 없었다. 가까스로 마치고 호텔로 돌아 와서 짐을 놓고 다시 근처에 있는 부페에 모여서 함께 식사를 했다.
호텔을 나설때 보니 경비가 바리케이트를 치고 장총을 갖고 있다. 다가가서 군인이냐고 물어 보니 호텔 경비라고 한다. 심지어는 차량 밑을 살피는 거울에다 폴발물 탐지견까지 데리고 경비를 서고 있었다. 10년전에 왔을 때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동안 도대체 필리핀에 무슨 일이 벌어져서 이러는 것일까. (필리핀 여행시 주의 사항)
식사를 마치고 자카르타에서 온 사람과 토쿄에서 온 사람과 함께 호텔로 돌아 왔다. 자카르타에서 온 사람은 내일 교육이 끝나면 바로 돌아 간다고 한다. 내일 아침 7시 15분에 1층에서 만나자고 한다. 7시 40분에 내려와도 택시 불러서 타고 가면 5분 거리이니 충분하다고 말해도 내일 체크아웃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내려와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하고 방으로 돌아 왔다.
방에 돌아 와서 보니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는 부페는 결국 아침에만 이용한 꼴이 되었다. 그리고 2,500페소가 6만원이 넘는 돈으로 계산된다. 하루 온종일 이용한다면 호텔가격으로는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니지만 아침만 먹는데 그 돈을 내기에는 너무 비싸다. 프론트로 가서 취소하겠다고 하니 오늘 아침은 이미 먹었으니 오늘 것까지는 계산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도 아침밖에 안먹었으니 깍아 달라고 했더니 이미 정해진 것이라 안된다고 한다. 처음에 생각을 잘못한 내 잘못이지 누굴 탓하겠는가. 이제 씻고 자야 겠다.
***
8월 14일 교육 둘째 날이다. 아침을 룸서비스로 시켰더니 주스와 빵 그리고 과일 몇가지를 가져다 준다. 가격은 70페소가 약간 넘는다. 이정도면 호텔에서 먹는 것으로 가격이나 양이 괜찮다 싶을 정도다. 출장 중 격는 실수를 통해서 계속 진화중이다.
7시 40분경에 밑에 내려 갔더니 자카르타에서 온 사람과 토쿄에서 온 두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택시를 타고 사무실에 갔더니 8시가 되었다. 어제 하다 만 교육이 다시 시작 되었다. 어떻게 하면 문서를 잘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재고관리 소프트웨어를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끝난 후 다시 소통에 대한 교육이 재개되었다.
7~8가지 상황을 준 뒤에 맘에 드는 것을 고른 후 두명이서 짝을 이뤄서 상대방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설득을 하라고 한다. 여기서는 어떻게 빠져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다행히 말을 천천히 해서 알아 듣기 쉬운 일본사람과 짝이 되었다, 서로 원하는 것을 설득하는 것이 끝나자 어떻게 설득했는지 설명하라고 한다. 주입식 교육을 받은 사람한테 토론식 교육을 시키니 엄청 불편하다.
어찌 어찌 교육이 끝나더니 교육에 대한 평가를 해 달라고 한다. 강의한 사람별로 점수를 매기고 끝이 난 줄 알았는데 또 한마디씩 하라고 한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그것도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말을 하라고 하니 정말 고역이다.
교육이 끝나자 한 팀에서 선물을 준비 했다고 해서 가 보니 비스켓 과자를 한봉지를 준다. 자카르타와 싱가폴 팀에도 전해 주라고 과자봉지 두개를 나한테 맡긴다. 다시 회의실로 가 보니 교육하러 캐나다에서 온 사람들과 시드니에서 온 사람들만 빼고는 모두 나가 버렸다. 얼른 짐을 챙겨서 내려가 보니 아무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과자 봉지 3개를 갖고 호텔로 돌아 왔다. 과자를 받아야 할 두사람한테 사진을 찍어 이메일을 보냈더니 모두 나보고 가져 가란다.
소형 버스 뒤쪽으로 사람들이 줄서서 타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건널목에는 사선이 그어져 있지 않아서 건널목인지 쉽게 구분이 안된다. 보행신호에 상관없이 차가 안보이면 사람들이 바로 건너 간다. 그래서 그런지 보행 신호로 바뀐지 조금만 지나면 바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이 것도 순식간에 끝나기 때문에 조금만 딴 생각하면 길 중간에 걸리기 쉽상이다.
어제 저녁을 먹었던 부페에 가서 이것 저것 먹은 후 돌아 왔다. 두번째 먹을려고 하니 벌써 질리는 것 같았지만 딱히 아는 곳도 없으니 별 수가 없다. 가격은 호텔에서 아침을 시켜먹는 것과 비슷했다.
이번 교육은 다른 팀하고 함께 일할 때 내 모습이 어땠는가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 가끔 다른 팀과 협조가 잘 안되면 화를 참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내뱉고 난 후 후회한 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런 경우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것은 성격이라서 잘 고쳐지지 않겠지만 꾸준이 노력하면 안될 것이 어디 있겠는가 싶다.
***
8월 15일 아침을 시켜 먹고 카운터로 내려와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니 9시가 조금 지났다. 예약된 택시가 왔는지 체크해 달라고 호텔직원에게 전화를 부탁했더니 택시기사와 영어로 이야기를 한다. 택시기사가 영어를 하지 못할까봐 부탁한 것이였는데 생각해 보니 필리핀은 영어권이라서 영어를 하는데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벌써 도착해 있다고 한다. 호텔문을 나가서 차 번호를 확인하다 보니 호텔직원이 와서 내 이름을 확인하면서 저 차가 아니냐고 한다. 보니 차번호는 틀린 것 같았는데 A4용지에 큼직하고 내 이름을 인쇄해서 앞 유리 밑에 얹어 놓았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물어 보니 아들 하나에 딸이 둘 있고 손자도 둘이나 있다고 한다. 자기가 사는 동네에 한국인이 4명가량있는데 모두 친절하다고 한다. 또, 한국에 가기 위해 한국어 공부하는 사람도 주변에 많이 있다고 한다. 자기는 20살이 될 무렵 운전을 시작해서 지금 40년 넘게 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에 가 보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러냐고 했더니 겨울에 눈을 보는 것이 꿈이란다. 여기는 바람과 비 밖에 없다고 하면서... 너무 소박하고 행복한 꿈인 것 같다.
공항에 들어 가려고 하니 티켓을 예약한 후 인쇄한 종이와 여권을 대조해서 확인한다. 그렇지 않아도 마닐나에 오기 전에 받은 이메일에 "티켓예약 내용을 인쇄해서 항상 소지하라"는 말이 있어서 무슨 말인가 싶어서 전화해서 확인 해 보니 이 것이 없으면 돌아 올 때 공항에 들어 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이런 인쇄된 종이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쉽게 위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괜히 쓸데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 확인 후 바로 엑스레이 검사대로 이어진다. 공항 안에 들어 가서 티켓팅을 한 후 출국 심사때 또 다시 엑스레이 검사대를 통과해야 한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이륙 게이트를 먼저 확인하려고 가 보니 한 층 밑에 대기실이 있었다. 계단을 내려 가니 바로 탑승권을 확인 후 쪽지만 남기고 탑승권을 회수한다. 한번 대기실에 들어 오면 나가지 못하냐고 물어 보니 나갈 수 있다고 한다. 잠시 앉아 있다가 선물을 사러 나가려고 하니 쪽지와 번호표를 맞바꾸어 준다. 비행기를 탈 때는 좌석 범위를 지정해서 순서대로 타도록 유도한다. 처음에는 이런 절차가 좀 낯설게 느껴졌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탑승할 때 줄을 길게 서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측면도 있었다.
2015년 7월 31일 금요일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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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를 이용해서 웹사이트 로딩시간 측정하는 방법
웹사이트가 얼마나 빨리 로드되는지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은 무얼까? URL에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칠때부터 시간을 재면 될 것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반복해서 측정하기에는 부적절한 방법이다. 이런 경우 Firefox를 이용해서 접속내용을 파일로 저장한 후 이 파일내용을 분석하면 될 것이다.
필요한 소프트웨어
Firefox 설정
1. Firefox에 Firebug와 Netexport를 설치한다.
browser.cache.disk.enable -> false
browser.cache.memory.enable -> false
browser.cache.disk_cache_ssl->false
필요한 소프트웨어
- Firefox
- Firebug
- Netexport
Firefox 설정
2. Firebug에서 On for All Web Pages를 선택한다.
3. about:config 페이지를 열어서 다음과 같은 설정을 변경한다.
browser.cache.disk.enable -> false
browser.cache.memory.enable -> false
browser.cache.disk_cache_ssl->false
services.sync.prefs.sync.browser.tabs.warnOnClose->false
Netexpert 설정
extensions.firebug.netexport.alwaysEnableAutoExport->true
extensions.firebug.netexport.defaultLogDir -> path to save file (뒤에 '\' 까지 지정되어야 한다)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Windows 2012 Server에서 Active Directory Domain Services Tools 설치하기
Control Panel -> Programs and Features -> Turn Windows features on or off
Installation Type : Role-based or feature-based installation
Server Selection : Select a server from the server pool
이것을 찾느라 한참 헤맸다. 왜 이렇게 숨겨 놓았을까...
https://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cc731420(v=ws.10).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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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2일 일요일
윈도우즈 8의 시작화면과 스케일링
MS는 왜 윈도우즈 8에서 시작메뉴를 없앴을까?
갈수록 모바일 기기의 점유율은 높아지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는 점점 보급되고 있는데 윈도우폰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MS는 초조했고 무엇인가 돌파구를 마련해야 했을 것이다.
애플은 OS X 를 기반으로 한 IOS를 만들어 아이폰에 탑재헤서 발표함으로써 대 성공을 거둔다. 이메일, 캘린더, 주소록등의 개인일정관리용으로 사용하던 블랙베리에서 착안해서 이러한 기능을 기본 앱으로 탑재한 아이폰은 블랙베리를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결국 블랙베리를 시장에서 내 쫓았다.
이러다가는 MS도 10년 또는 20년 뒤 IBM과 같은 처지가 될지도 모른다.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했을 것이다. MS는 윈도우즈폰과 유사한 윈도우즈8을 발표하였다. 사람들이 이런 UI에 익숙하게 되면 윈도우즈폰에도 호감을 갖게 되리라는 희망과 전략이 함께 담겨져 있었을 지도 모른다. 이것은 애플이 데스크탑에서 모바일로 이동한 것과는 반대였다.
정말 그런 전략이였다면 그건 바보같은 일이였다. PC는 스마트폰과 용도가 다르다. 스마트폰이 잠식한 시장은 아마도 가정용 PC일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본다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그 좁은 화면과 손가락 두개로 업무를 어떻게 볼 수 있단 말인가. 업무용은 필요한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볼 수 있어야 하고 또 빨리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윈도우즈8은 어떤가. 시작메뉴를 없애 버리고 시작화면 밑에 모든 프로그램을 나열해 놓았다. 이것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의 체계와 비슷하다.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는 시작메뉴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자주사용하는 앱이 몇개 안되기 때문에 앱들을 모두 나열하고 화면을 스크롤한다는 개념을 도입했다, 하지만 PC에서는 화면도 크고 시작메뉴를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없애야 하는가. 시작메뉴는 프로그램들을 관련있는 것끼리 묶어서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MS는 결국 윈도우즈 10에서 시작메뉴를 다시 추가하였다. 하지만 시작메뉴에 윈도우즈8에 있던 시작화면을 접목한 방식으로 부활시켰다. 잘못을 인정하기가 싫은 것일까? 시작메뉴가 돌아 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산만하고 정리되지 않은 것은 똑같다. 왜 이런식으로 시작메뉴를 써야 하는 것일까?
나는 여기서 MS가 제대로 판단하는가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윈도우즈8에서 시작메뉴가 사라진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만약 윈도우즈폰을 염두에 둔 전략적 판단이였다면 그래도 나은 편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Windows 8에 도입된 DPI처리기능을 보면 분명해진다.
윈도우즈 8에서 DPI가 다른 외부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DPI 차이가 1:1이거나 2:1등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경우에는 문제 되지 않지만 예를 들어 1.2:1정도의 차이가 난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이 경우 한쪽 모니터에서는 1도트를 차지하는 선이 다른 모니터에서는 1도트가 될때도 있고 2도트가 될때도 생긴다. 결국 글씨가 뿌옇게 보이게 된다. 이를 해결하려면 모니터 두개의 스케일링을 하나로 맞추는 방법밖에 없다.
그렇게 하면 DPI가 높은 쪽에서는 글씨가 작게 나타나고 DPI가 낮은 쪽에서는 글씨가 크게 나타난다. 똑 같은 계산기 프로그램이 아래와 같이 다양한 크기로 보이게 된다.
왜 이 설정을 하나로 맞추든지 아니면 컴퓨터가 정해 주는 대로 사용해야 하는가? 왜 모니터 두개의 스케일링을 사용자가 보고 직접 지정할 수는 없는가? 안타깝게도 윈도위 8에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윈도우즈 10에서는 사용자가 모니터별로 직접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사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볼 때 스케일링을 따로 지정하게 옵션을 추가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미 윈도우즈 내부에서는 스케일링을 모니터마다 따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것은 사소해 보이지만 사용자에게는 엄청나게 불편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시작메뉴가 사라진 것은 말도 안되는 전략적인 생각이 있다고 치더라도 화면 스케일링 문제가 알려 주는 것은 한가지다. MS가 사용자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직원이 10만여명이나 된다는 MS에서 맘만 먹으면 제품을 발표하기 전에 사용자의 의견을 들어 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하는 것은 그렇게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문제는 그런 생각이 없거나 생각이 있어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사용자의 의견을 듣지 않는 제품은 궁극적으로 시장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MS 윈도우즈가 CP/M이나 IBM DOS처럼 추억의 OS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갈수록 모바일 기기의 점유율은 높아지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는 점점 보급되고 있는데 윈도우폰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MS는 초조했고 무엇인가 돌파구를 마련해야 했을 것이다.
애플은 OS X 를 기반으로 한 IOS를 만들어 아이폰에 탑재헤서 발표함으로써 대 성공을 거둔다. 이메일, 캘린더, 주소록등의 개인일정관리용으로 사용하던 블랙베리에서 착안해서 이러한 기능을 기본 앱으로 탑재한 아이폰은 블랙베리를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결국 블랙베리를 시장에서 내 쫓았다.
이러다가는 MS도 10년 또는 20년 뒤 IBM과 같은 처지가 될지도 모른다.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했을 것이다. MS는 윈도우즈폰과 유사한 윈도우즈8을 발표하였다. 사람들이 이런 UI에 익숙하게 되면 윈도우즈폰에도 호감을 갖게 되리라는 희망과 전략이 함께 담겨져 있었을 지도 모른다. 이것은 애플이 데스크탑에서 모바일로 이동한 것과는 반대였다.
정말 그런 전략이였다면 그건 바보같은 일이였다. PC는 스마트폰과 용도가 다르다. 스마트폰이 잠식한 시장은 아마도 가정용 PC일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본다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그 좁은 화면과 손가락 두개로 업무를 어떻게 볼 수 있단 말인가. 업무용은 필요한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볼 수 있어야 하고 또 빨리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윈도우즈8은 어떤가. 시작메뉴를 없애 버리고 시작화면 밑에 모든 프로그램을 나열해 놓았다. 이것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의 체계와 비슷하다.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는 시작메뉴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자주사용하는 앱이 몇개 안되기 때문에 앱들을 모두 나열하고 화면을 스크롤한다는 개념을 도입했다, 하지만 PC에서는 화면도 크고 시작메뉴를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없애야 하는가. 시작메뉴는 프로그램들을 관련있는 것끼리 묶어서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MS는 결국 윈도우즈 10에서 시작메뉴를 다시 추가하였다. 하지만 시작메뉴에 윈도우즈8에 있던 시작화면을 접목한 방식으로 부활시켰다. 잘못을 인정하기가 싫은 것일까? 시작메뉴가 돌아 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산만하고 정리되지 않은 것은 똑같다. 왜 이런식으로 시작메뉴를 써야 하는 것일까?
나는 여기서 MS가 제대로 판단하는가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윈도우즈8에서 시작메뉴가 사라진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만약 윈도우즈폰을 염두에 둔 전략적 판단이였다면 그래도 나은 편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Windows 8에 도입된 DPI처리기능을 보면 분명해진다.
윈도우즈 8에서 DPI가 다른 외부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DPI 차이가 1:1이거나 2:1등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경우에는 문제 되지 않지만 예를 들어 1.2:1정도의 차이가 난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이 경우 한쪽 모니터에서는 1도트를 차지하는 선이 다른 모니터에서는 1도트가 될때도 있고 2도트가 될때도 생긴다. 결국 글씨가 뿌옇게 보이게 된다. 이를 해결하려면 모니터 두개의 스케일링을 하나로 맞추는 방법밖에 없다.
그렇게 하면 DPI가 높은 쪽에서는 글씨가 작게 나타나고 DPI가 낮은 쪽에서는 글씨가 크게 나타난다. 똑 같은 계산기 프로그램이 아래와 같이 다양한 크기로 보이게 된다.
왜 이 설정을 하나로 맞추든지 아니면 컴퓨터가 정해 주는 대로 사용해야 하는가? 왜 모니터 두개의 스케일링을 사용자가 보고 직접 지정할 수는 없는가? 안타깝게도 윈도위 8에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윈도우즈 10에서는 사용자가 모니터별로 직접 지정할 수 있게 된다.
사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볼 때 스케일링을 따로 지정하게 옵션을 추가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미 윈도우즈 내부에서는 스케일링을 모니터마다 따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것은 사소해 보이지만 사용자에게는 엄청나게 불편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시작메뉴가 사라진 것은 말도 안되는 전략적인 생각이 있다고 치더라도 화면 스케일링 문제가 알려 주는 것은 한가지다. MS가 사용자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직원이 10만여명이나 된다는 MS에서 맘만 먹으면 제품을 발표하기 전에 사용자의 의견을 들어 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하는 것은 그렇게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문제는 그런 생각이 없거나 생각이 있어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사용자의 의견을 듣지 않는 제품은 궁극적으로 시장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MS 윈도우즈가 CP/M이나 IBM DOS처럼 추억의 OS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2015년 7월 6일 월요일
천재는 99% 노력과 1%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재미있는 데이터를 인포그래픽에서 내 놓았다.
3 ... ET로 유명한 스필버그는 대학에 지원했다가 3번이나 거절당한 후 결국 포기하고 영화감독이 되기로 했다고 한다.
25 ... 2007년에 "The 4-Hour Workweek"란 책을 펴내 뉴욕에서 4년이상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팀페리는 출판사로부터 25번이나 이책의 출판을 거절당했다.
162 ... 인포그래픽에서 이 자료를 얻기 위해 162번을 검색하였다.
300 ...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인터넷 라디오로 유명한 pandora.com의 설립자는 투자자들을 300번이나 만난 후에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
1009 ... KFC의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콜로넬 센더스(Colonel Sanders)는 KFC를 만든 직후 그의 레시피를 판매하는데 1009번 퇴짜맞았다.
1500 ... 실버스타 스텔론은 영화 록키의 대본을 영화화 하는데 1500번 거절당했다.
5126 ... 영국에서 유명한 다이슨 진공청소기를 만든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이것을 완성하기 위해 모형을 5126번 만들었다.
10000 ... 에디슨(Thomas Edison)이 백열전등을 만들기 위해 실험을 10,000번이나 했다.
발명왕 에디슨... 전화기, 축음기, 백열전등과 같은 발명품을 1,300여개나 발명 했다고 하니 무엇이든 생각만 하면 발명할 아이디어가 금방 금방 떠오르는 타고난 천재였을 것 같다. 하지만 백열전등을 발명하는데 실험을 10,000번이나 실패한 후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런 끈질긴 노력을 했으니 "천재는 99% 노력과 1%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을 만도 하다고 생각된다.
과연 나라면 몇번이나 시도하다가 안되면 포기할까?
http://www.dailyinfographic.com/how-many-times-should-you-try-info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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